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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선희>가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外
씨네21 취재팀 2013-07-22

영화제작전원사

홍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선희>가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정유미, 이선균, 김상중, 정재영이 출연하는 이 작품은 로카르노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 뒤, 9월에 국내 개봉한다.

명필름

권칠인 감독이 연출하고 조민수, 문소리, 엄정화가 출연하는 <관능의 법칙>이 7월26일 촬영을 시작한다. <싱글즈>의 40대 버전이라 불리는 <관능의 법칙>은 제1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 수상작으로 40대 여성의 일과 사랑, 성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다. 10월 첫쨋주 크랭크업 예정.

영화사 수박

김광식 감독의 <찌라시: 예언자들>(가제)이 지난 7월12일 크랭크인했다. 증권가 정보지로 인해 한 여배우가 죽음을 맞이하자 그녀의 매니저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내용으로 매니저 역에 김강우, 여배우 역에 신인배우 고원희가 캐스팅됐다.

브런치메이트필름

정초신 감독의 코미디영화 <미스체인지>의 후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자 앞에만 서면 소심해지는 남자가 낯선 여자와의 입맞춤으로 여자와 몸이 뒤바뀌게 되는 이야기로, 이수정, 송삼동, 정은우가 출연한다. 8월 말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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