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스파이로 떠오른 남자! 전 CIA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국가안전보장국(NSA)이 비밀리에 개인정보를 수집해왔음을 폭로했다. 이 시각 할리우드에선 스노든을 보호해달라는 청원이 빗발치는 중이다. 그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제작도 논의되고 있다. 그런데 이건 무슨 일? 샘 레이미 감독이 보험사기 문제로 소송 중이다. 상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보험 중개인 제리 골드먼이 그에게 약 7만2천달러 이상의 불필요한 수수료를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