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란 무엇인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경희사이버대에서 하버드&예일대 교수님들과 답을 찾다.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오는 7월 10일부터 22일까지 ‘KHCU 오픈클래스 시즌 I : 하버드&예일대 석학초청’을 개최한다. 하버드대 마이클 푸엣 교수(중국사학과, Michael Puett)와 예일대 존 트릿 교수(일본문학과, John Treat)가 참여하는 총 5회의 특강 시리즈는 세계 최고대학의 교수와 함께 우리에게 ‘공부’가 왜 중요한지,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그 답을 찾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두 석학과 경희대학교 이만열 교수가 함께 자리해 하버드와 예일대, 한국대학의 학풍과 공부법 등을 비교해볼 수 있는 흥미로운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일본 문학 및 중국 역사’를 주제로 한 두 석학의 전문 특강도 눈길을 끈다. 경희사이버대 일본학과와 중국학과 설립 1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일본문학 강의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어떻게 읽을 것인가>, 중국의 사상과 현대강의 <G2 시대, 중국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가 진행된다.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중공개 강연으로, 현재 경희사이버대 홈페이지 www.khcu.ac.kr와 페이스북 www.facebook.com/hellokhcu 을 통해 사전 신청이 진행되고 있다. 중/고교생, 대학생 및 참석자에게는 석학특강 참석확인증도 발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