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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강우석 감독이 <투캅스 제로>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外
씨네21 취재팀 2013-07-01

시네마서비스

강우석 감독이 자신의 20번째 작품 <투캅스 제로>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투캅스>와 함께 문을 연 시네마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하는 시리즈의 완결판으로,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캐스팅 진행 중이다.

SCS 엔터테인먼트

지난해 2월 보람영화사에서 이름만 변경한 SCS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한/러 합작영화 <복수>를 제작 중이다. 고려인 작가 아나톨리 김이 자신의 동명 단편소설을 각색했으며, 복수를 위해 사할린까지 가게 되는 한국 남자의 이야기다. 러시아의 파벨 추흐라이 감독이 연출한다.

TPS 컴퍼니

박흥식 감독의 신작 <협녀: 칼의 기억>의 윤곽이 잡히고 있다. 현재 전도연과 이병헌 캐스팅이 막바지 조율 중이다. 고려시대 말을 배경으로 눈먼 자객 설랑과 그의 손에서 자객으로 자라난 여인 청녀, 그리고 그들의 복수의 대상 덕기가 펼치는 무협액션영화다. 9월 초 크랭크인 예정.

영화사 수박

증권가 정보지를 소재로 연예계의 뒷이야기와 음모를 다룬 영화 <찌라시>가 7월 초 크랭크인한다. CJ엔터테인먼트가 투자와 배급을 맡았고 <내 깡패 같은 애인>으로 충무로의 기대를 모은 김광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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