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셀레브리티 공식 인증. 가수, 디자이너 등 다방면으로 활약해온 제니퍼 로페즈가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의 2500번째 주인공이 됐다. 그녀는 로드리고 산토로,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함께 영화 <33>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통편집 굴욕’의 또 다른 주인공은 셰일린 우들리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서 메리 제인 왓슨 역 촬영분을 통째로 편집당했다. 마크 웹 감독은 “스토리를 간소화하기 위해서”였으며 “3편에선 새로운 배우를 물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