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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패션왕>은 오기환 감독이 연출을 맡기로 했다 外
씨네21 취재팀 2013-06-17

노마드 필름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패션왕>은 오기환 감독이 연출을 맡기로 했다. 현재 시나리오 작업이 완료됐고, 캐스팅 작업에 들어갔다. 차승재 대표는 “<비트> <말죽거리 잔혹사>의 계보를 잇는 학원물로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스튜디오후크

전 K&엔터테인먼트 신양중 대표가 제작사 (주)스튜디오후크를 새로 설립했다. 현재 제작 중인 작품은 조근현 감독의 차기작 <봄>(가제)과 <맨발의 기봉이>를 연출했던 권수경 감독의 차기작(제목 미정)이다. 두편 모두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시나리오를 완료하고 캐스팅을 진행 중이다.

CJ E&M

김학순 감독의 <연평해전> 배급을 확정하고 제작사인 로제타시네마와 지난 6월12일 협약식을 가졌다. 로제타시네마 대표이기도 한 김학순 감독 외 CJ E&M 영화사업부문 정태성 부문장, 영업전략팀 박철수 팀장 등이 참석했다.

영화사 빅

유니코리아, 스마일이엔티, SBS에서 근무했던 박덕배 대표가 새로 설립한 투자배급사다. <타이치0> <리딕3> 같은 외화와 <토니 스토리> <슈퍼히어로 3D> <프리버드> 같은 애니메이션 등 총 14편의 작품을 배급할 계획이다. 강남구 역삼동 790-20 금천빌딩 3층에 사무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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