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향적일 것, 언제나 화제를 마련해 다닐 것, 유머러스할 것을 요구받는 세상에서 내성적인 성격대로 살아가기란 쉽지 않다. <나는 내성적인 사람입니다>는 혼자 시간을 보내기가 타인과 어울리기보다 편하고 즐거운 이들을 위한 처방전인데, 불편한 파티를 거절하지 못해 괴로웠다거나, 잡담을 하고 나면 되레 피곤해져서 어쩔 줄 모른 적이 있다거나, 외향적인 척하려고 술을 계속 마신 적이 있다거나 하는 이들에 게 도움이 될 조언들이 있다.
[도서] 혼자가 편한 이들을 위한 처방전
글
이다혜
2013-06-13
<나는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소피아 뎀블링 지음 / 책읽는수요일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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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혼자가 편한 이들을 위한 처방전 <나는 내성적인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