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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폰> 리메이크가 3억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外
씨네21 취재팀 2013-05-27

미로비젼

<폰> 리메이크가 영화진흥위원회가 시행하는 ‘2013년 국제공동제작영화 인센티브 지원작’으로 선정되어 3억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안병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캐스팅 작업이 끝나는 오는 9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청어람

<26년>의 애니메이션으로 인연을 맺은 스튜디오 오돌또기와 함께 장편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버려진 개들이 거리를 떠돌다가 어떤 사건을 함께 겪은 뒤 평화로운 곳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오돌또기의 오성윤, 이춘백 감독이 함께 연출할 예정으로 현재 시나리오 초고가 나왔다.

이상우필름

이상우 감독이 자신의 제작사를 차렸다. 이상우필름은 얼마 전 <지옥화> <내 아버지의 모든 것> <나는 쓰레기다> 세편을 완성했고, 현재 신작 <친애하는 당신에게>의 후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4편 모두 올해 개봉을 목표로 한다.

CJ CGV

경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자회사인 프리머스시네마를 흡수합병한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가상현실 시뮬레이터업체인 시뮬라인의 지분을 60% 가까이 끌어올렸다. 향후 4D 영화관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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