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시티즌 빈스>로 에드거상을 수상했던 미국 작가 제스 월터의 여섯 번째 장편소설. <뉴욕타임스>와 <워싱턴 포스트>의 올해의 주목할 책에 선정되고 ‘반스 앤드 노블’과 ‘아마존’의 올해의 최고도서에 선정됐다. 이탈리아 리구리아 해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 포르토 베르고냐. 이곳의 작은 호텔에 죽음을 앞둔 여배우가 찾아온다. 50여년의 시간을 오가며 진행되는 이야기는 환상적이고,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든다.
[도서]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
글
이다혜
2013-05-02
<아름다운 폐허> 제스 월터 지음 / 뮤진트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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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 <아름다운 폐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