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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 DOWN] 켄 로치 VS 쿠엔틴 타란티노
씨네21 취재팀 2013-04-16

마거릿 대처가 강경하게 추진했던 신자유주의 정책을 비난하며 켄 로치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에 “대처를 기리고 싶다면, 그녀의 장례식도 민영화하라”는 트윗을 올렸다. 네티즌의 폭발적인 응원이 이어졌다고. 한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장고: 분노의 추적자>가 중국 개봉 당일 급작스레 상영이 취소됐다. 중국 당국은 기술적 문제였다고 해명했지만 관객은 엄격한 검열 때문인 것으로 그 이유를 짐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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