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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최근 460만 관객을 돌파한 <신세계>의 속편 가능성이 제기됐다 外
씨네21 취재팀 2013-04-15

NEW

최근 460만 관객을 돌파한 <신세계>의 속편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NEW쪽 관계자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무엇보다 최민식, 황정민, 이정재 등 중심 배우들의 스케줄이 모두 맞아야 가능한 일이기에 여전히 미지수”라고 밝혔다.

영화사 월광

윤종빈 감독의 신작 <군도>(출연 강동원, 하정우)가 4월23일 크랭크인한다. 경남 하동군을 비롯한 전라도 등지에서 촬영할 예정이다. 1895년 조선 철종 때 활동했던 의적단을 소재로 한 액션영화다. 하정우와 강동원 사이에서 갈등을 일으킬 여주인공 캐스팅만 남겨두고 있다.

JK필름

이승준 감독의 <협상종결자>(출연 설경구, 문소리, 대니얼 헤니, 고창석)는 현재 후반작업 중이다. CJ엔터테인먼트는 <협상종결자>를 추석 라인업에 올려둔 상태다. 윤제균 감독의 신작 <국제시장>(프로듀서 이상직)은 한국판 <포레스트 검프>로, 현재 시나리오 작업이 완료됐다. 8월 크랭크인을 목표로 한다.

그린피쉬픽쳐스

쇼박스와 공동제작 중인 원신연 감독의 <용의자>는 현재 푸에르토리코에서 할리우드 무사컴퍼니의 주도 아래 액션 신을 촬영 중이다. 4월16일 귀국 뒤 국내에서 남은 엔딩 신과 화물선상 신들을 촬영한 뒤 5월 중순에 크랭크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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