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와 코언 형제의 궁합은? =졸리의 두 번째 연출작 <언브로큰> 각색 작업에 코언 형제가 참여한다. <언브로큰>은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 살아남은 미국 국가대표 육상선수의 실화를 다룬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66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스필버그의 첫 영화 <슈가랜드 특급>은 1974년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고, <E.T.>는 1982년 칸에서 최초 공개됐다. 스필버그와 칸영화제의 인연이 깊다.
-‘우리에게도 파이 한 조각을 나눠달라!’ =오스카 시상식장 밖에서 400명이 넘는 할리우드 시각효과 분야 노동자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