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앤디 픽맨 / 출연 빌리 크리스털, 베트 미들러, 마리사 토메이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 말괄량이 세 손주가 떨어졌다. 이 영화는 일 때문에 집을 비우게 된 딸의 세 자녀를 맡게 된 노부부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가족코미디다. 제작자로도 나선 빌리 크리스털이 할아버지 역을 맡았다. 엄마 역의 마리사 토메이, 할머니 역의 베트 미들러 등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이 감상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