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매거진 어워즈 2011’에서 올해의 전문지로 선정되며 디지털 매거진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국내 최고 영화전문 주간지 씨네21㈜(www.cine21.com, 대표 김상윤)이 태블릿 PC에 이어 아이폰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 동안 디지털 매거진은 태블릿 PC에서만 이용이 가능하여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끊임 없는 서비스 제공 요청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새롭게 선보이게 된 앱은 오프라인 잡지의 깊이 있는 기사에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UI, 배우들의 인터뷰와 영화예고편 등 다양한 동영상이 더해져 소비자들에게 읽는 즐거움을 넘어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앱 서비스는 10월 16일 875호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에 업데이트 되며, 앱스토어 뉴스가판대 또는 엔터테인먼트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가격은 낱권의 경우 $1.99, 1개월 구독은 $3.99, 1년(12개월)구독은 $39.99이며, 유니버셜앱으로 등록되어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모두 가지고 있는 사용자는 한 번의 결제로 두 기기에서 즐길 수 있다.
씨네21에서는 앱 출시 기념으로 10월 17일부터 11월 5일까지 아이패드 또는 아이폰에서 씨네21 디지털매거진을 구독하면 5만원 앱 구매 지원금 등의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 구매 내역을 캡쳐해 리뷰 ID와 전화번호, 성별, 연령대를 적어 mobile@cine21.com으로 보내면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6일 씨네21 홈페이지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