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가 고석만 신임 집행위원장을 선임했다 =고석만 위원장은 EBS 사장,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원장,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총감독 출신. “영화제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선정했다”고.
-영화계가 음악저작권협회와의 음악사용료 협상이 결렬됐다고 선언했다 =8월22일 명동에서 열린 ‘음악저작권협회 횡포에 대한 영화인 설명회’에서.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 한국영화공로상 수상자로 도쿄필름엑스 하야시 가나코 집행위원장을 선정했다 =“도쿄필름엑스는 다양한 한국영화를 소개함으로써 한국과 일본을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했다”가 선정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