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켄 로치 / 출연 폴 브래니건, 존 헨쇼, 게리 메잇랜드, 자스민 리긴스 제65회 칸영화제에서 켄 로치 감독에게 심사위원상을 안겨준 <디 엔젤스 셰어>는 이제 막 아버지가 된 젊은 청년 로비가 새로운 삶을 어떻게 꾸려가는지를 보여주는 코미디영화다. 위스키 증류소에서 일하며 희망을 꿈꾸는 젊은이들을 통해 청년들이 겪고 있는 사회문제를 재치있고 따뜻하게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