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가 달시 파켓 @darcypaquet “<다른나라에서>가 개봉 5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했다.” 달시 파켓이 홍상수 감독의 전작 스코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흥행 순서대로 1. <하하하>(5만7234명,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2. <북촌방향>(4만4966명) 3. <잘 알지도 못하면서>(3만9914명) 4. <옥희의 영화>(3만7086명). ‘국민 남편’의 힘이라면 <다른나라에서>가 <하하하>의 기록을 넘을 수 있을지도.
전 일본 문화청 문화부장 데라와키 겐 @ken_terawaki “인디스페이스의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전 일본 문화청 문화부장 데라와키 겐이 인디스페이스 재개관을 축하했습니다. “나중에 서울에 갈 때 인디스페이스에 들르면 즐거울 것 같습니다.” 데라와키 겐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인디스페이스 개관을 위한 후원금도 전달한 바 있습니다.
브래드 버드 감독 @BradBirdA113 “RIP 레이 브래드버리. 미래에서 만나요.” <화성연대기> <화씨 451>을 쓴 레이 브래드버리 SF작가가 6월6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91살. 애니메이션 <라따뚜이>,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포콜>을 연출한 브래드 버드 감독이 그를 추모했네요. 브래드 버드 감독은 “무언가에 대해 말하려고 하지 마라. 그냥 글로 써라”라는 레이 브래드버리 작가의 말도 함께 인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