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브래드쇼의 고딩 시절이 궁금해? =미국 CW사가 <섹스 앤 더 시티> 프리퀄 <캐리 다이어리>의 제작을 진행 중이다. 10대 캐리로 낙점된 배우는 최근 할리우드 뉴 페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안나 소피아 롭이다.
-극장주의 몹쓸 실수 =영국 런던의 한 극장에서 <장화신은 고양이> 상영 전 15세 관람가 등급 호러영화 <더 데빌 인사이드>의 트레일러가 실수로 상영돼 영화를 기다리던 아이들이 경기를 일으키는 소동이 벌어졌다.
-졸리 쿨하구먼 =안젤리나 졸리가 전남편 빌리 밥 손튼 회고록 <빌리 밥 테잎: 유령이 가득한 동굴>에 서문을 써주기로 했다. 손튼이 뮤지션 겸 작가인 킨키 프리드먼과 함께 쓴 회고록에는 손튼의 유년기부터 경력을 포함해 졸리와의 짧았던 결혼생활까지 실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