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 폴란스키 감독, 평생공로상 받다 =2년 전 평생공로상을 받기 위해 취리히영화제로 가던 도중 미 사법당국의 요구로 스위스 공항에서 체포됐던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뒤늦게 평생공로상을 손에 쥐었다. 아울러 그는 다큐멘터리 <로만 폴란스키: 영화회고록>을 통해 자신을 성폭행범으로 고소했던 사만사 그리머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모건 프리먼, “티파티, 오바마에 대한 인종차별은 이제 그만” =모건 프리먼이 “티파티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비난하는 것은 다분히 인종차별적인 요지가 있다”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정책문제나 경제위기 때문이 아니라 단지 오바마가 흑인이기 때문에 비난을 받는다”고 해 주목받고 있다.
-로알드 달의 동화 <BFG>, 영화로 만난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작가로 알려진 로알드 달의 동화 <The BFG: The Big Friendly Giant>가 영화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