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더 랜드 오브 블러드 앤드 허니> In the Land of Blood and Honey
감독 안젤리나 졸리 / 출연 라드 세르베드지야, 브랑코 주리치, 니콜라 드주릭코 / 미국 개봉 12월23일 섹시 여전사의 대표 아이콘 안젤리나 졸리가 올겨울 감독 데뷔에 나선다. 그녀의 첫 연출작 <인 더 랜드 오브 블러드 앤드 허니>는 1992년에서 1995년까지 보스니아에서 일어난 전쟁을 배경으로 삼았다. 참혹한 전장 속에서 보스니아 여성과 세르비아 남성의 비극적인 러브 스토리를 다룬 이 영화는 각본 역시 안젤리나 졸리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