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용 인기게임 <앵그리 버드> 영화화 계획 발표. =액정을 넘어 스크린까지 진출한 앵그리 버드. 마블의 전 임원 데이비드 마이젤을 특별자문위원으로 영입, 스크린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군요.
-할리우드판 <올드보이> 감독에 스파이크 리 영입설 =스티븐 스필버그와 윌 스미스 설에 이은 스파이크 리 연출설 유력. 각본은 <나는 전설이다>의 마크 프로토세비치.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가 아닌 원작의 각색 버전.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비밀리에 촬영한 공포영화 <트윅스트>로 코믹콘 참가 =본인이 소유한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양조장에서 발 킬머, 브루스 던, 엘르 패닝과 함께 촬영. 1992년 <드라큘라> 이후 첫 공포물에 대한 긴장 때문인지 철저히 비밀리에 촬영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