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LGBT영화제가 6월8일 폐막했다. =7일간의 영화제 기간 동안 4천여명의 관객이 영화제를 찾았다고. 모두 수고하셨고요, 내년에는 더 알찬 프로그램을 기대하겠습니다.
-제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기자회견이 6월7일 홀리데이인 성북에서 열렸다. =올해는 37개국에서 출품한 141편이 상영되고 배우 이천희, 김새론이 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올해로 13살이라, 청소년 또래의 나이가 됐군요.
-영화진흥위원회가 6월15일 씨네코드 선재에서 ‘한국영화 재도약을 위한 영화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영화산업의 위기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영화인과 함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합니다. 부디 생산적인 논의가 이뤄져 한국영화가 새로운 도약을 이뤄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