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로커 오지 오스본의 아들 잭 오스본, 장편영화 <블랙 사바스>로 감독 데뷔 =장르는 호러물, 영화 제목은 아버지의 밴드 이름이자 데뷔 앨범 이름과 같군요. 영화음악으로 ‘블랙 사바스’의 곡이 삽입될 예정이라고.
-발리우드 스튜디오들로부터 게이를 등장시킨다며 제작 거절당한 인도영화 <I Am>, 페이스북 유저들이 살렸다 =페이스북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오니르 감독의 글을 본 미국, 호주의 페이스북 유저들이 제작비의 3분의 1인 67만5천달러를 선의의 뜻으로 후원해줬다고. 국경을 넘으면 길이 보이는군요.
-네 번째 ‘본’ 시리즈 <본 레거시>의 주인공은 제레미 레너 =제레미 레너는 ‘본’이 아닌 다른 특수요원을 연기하지만 이야기는 이전 시리즈들과 연결될 거라고. 참, ‘본’은 다음 편에서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