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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뉴스] 정지훈, 신세경 주연 <레드머플러> 크랭크인 外
씨네21 취재팀 2011-03-21

*정지훈, 신세경 주연의 영화 <레드머플러>(가제)가 지난 3월15일, 극중에서 21전투행단 소속이 된 정태훈(정지훈)의 환영 파티 장면으로 크랭크인했다.

*배우 유지태정상진 씨너스극장 대표가 제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공동 부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유지태 부집행위원장은 기획행사와 대외홍보, 마케팅을 맡고, 정상진 부집행위원장은 해외 협력과 테크니컬 디렉터 등 영화제 운영을 담당한다.

*강우석 감독이 <나는 조선의 왕이다>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19번째 연출작이자 첫 사극 도전작이다. 광해군의 숨겨진 비밀을 소재로 한 팩션사극이다.

*박정범 감독의 <무산일기>가 제13회 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Jury Prize)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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