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10월4일부터 8일까지 최초의 국제영화 포럼 및 영화제를 개최한다 =전세계 영화산업계로부터 작으나마 주목과 지원을 받기 위한 목적이라는군요. 민규동 감독도 게스트로 참석한대요!
-자파르 파나히 감독, 칸에 이어 베니스도 못 갔다. =여전히 출국 금지령이 안 풀렸다는군요. 그의 단편 <아코디언>만 베니스에서 쓸쓸히 상영되었다는….
-중국 관객, 영화 상영 앞서 20분간 광고만 틀어댄 극장 고소. =펑샤오강의 히트작 <탕산 대지진>을 보러 갔다가 분기탱천했다는 후문입니다. 한국의 주말 극장가에서도 이같은 상황은 만만치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