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회 아카데미상, 시각효과 부문 후보작을 3편에서 5편으로 확대하기로 결정. → <아바타> 효과가 지대하군요. 역시 돈 벌어주는 영화가 법을 바꾸나 봅니다.
디즈니 팅커벨 실사화한 로맨틱 코미디 <팅크>, 워킹 타이틀 인어공주 실사화한 <머메이드> 제작 중. → 날개와 꼬리가 관건이겠군요. 설마 얘들도 3D로? 너무 사실적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텐데 말입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배트맨3>에 조커 역 없애기로. → 놀란이 의리를 지켰군요. “내게 조커는 히스 레저뿐이다”라고 했다고요. 눈물이 핑 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