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필름 아카이브에 보관된 75편의 미국 장편 무성영화, 미국으로 반환 ->존 포드의 초기작 <업스트림>과 클라라 보가 주연한 <왜 남편은 바람을 피울까>, 메이블 노맨드의 단편 코미디영화가 포함되어 있다고. 어디선가 잠자고 있을 한국 고전영화들, 어디에 있나요. 그립습니다.
*루마니아 감독들, 정부의 새 영화법에 반발하며 트란실바니아영화제서 시위 ->새 영화법에는 루마니아 국립영화센터(CNC)가 정부의 제작지원금을 마음대로 운용하고, 영화평론가들을 제작지원작 선정 위원회에서 제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음. 루마니아의 젊은 감독 튜도르 기유르규 왈, “20년 전으로 돌아가겠다는 처사죠”. 이거, 남 얘기 같지가 않다.
*유니버설, 본 시리즈 4편 <본 레가시> 제작에 착수… 맷 데이먼, 폴 그린그래스 합류는 미정 본 시리즈의 창조자 토니 길로이(시나리오 작가)는 합류한다던데…. 맷-폴 콤비 없는 본 프랜차이즈는 앙꼬 없는 찐빵. 둘 없이 가는 4편,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