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이아이(李我珥). ‘나 아’에 ‘햇무리 이’를 쓴다. 빛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검색할 때 아이폰 때문에 최신 인터뷰가 금방 넘어간다.
-언제 어디서 태어났나. =1984년 전남 구례에서 태어났다.
-대학을 일본에서 다녔다. =일본대학교 영화과 졸업을 1년 앞두고 있다. 배우 아오이 유우가 동기다.
-데뷔는 언제 했나. =2006년 SBS <나두야 간다>의 단역으로 데뷔했다.
-4년 만에 <대한민국 1%>로 주연을 맡았다. 이유미 하사는 어떤 인물인가. =긍정적이고 밝다. 여군이라고 해서 오버하기보다 실제로 있을 법한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했다.
-영화에서 체력적으로 힘들어 보이는 장면도 많더라. =촬영 전 서울액션스쿨에서 6개월 동안 운동했다.
-닮고 싶은 선배 배우는. =전도연 선배님. 중학생 때 <약속>을 보면서 배우가 되리라고 결심했다. 이후 선배님의 모든 출연작을 챙겨봤다.
-어떤 배우가 되고 싶나. =언제 어디서나 인물의 삶을 진실되게 표현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