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오전 서울 이화 삼성교육 문화관에서 영화 <폭풍전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폭풍전야>는 비밀을 간직한 탈옥수 '수인'(김남길)과 지독한 사랑의 상처를 가진 '미아'(황우슬혜)의 운명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멜로 드라마로 4월1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