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인기그룹 소녀시대가 첩보액션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OST에 참여한다.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8일 "드라마 제작이 시작되기도 전에 소녀시대가 OST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며 "소녀시대 멤버 일부는 드라마에 중요한 역할로 특별출연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시청률 39.9%로 막을 내린 '아이리스'의 시즌2인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는 정우성과 차승원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 드라마는 6월 이탈리아 또는 스위스에서 첫 촬영을 하며, 10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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