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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2009-05-06

사진제공: MBC

지난 5일 방송된 MBC TV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 16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 31.1%(TNS 수도권 기준)를 갱신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동시간대 방영된 정려원, 정경호 주연의 SBS 드라마 <자명고>와 박용하 주연의 KBS 2TV <남자 이야기>는 각각 9.3%와 7.4% 시청률에 그쳤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연출자인 김민식 PD와의 인연으로 배우 김성민이 깜짝 출연했다. 김성민은 극중 태준(윤상현)의 이혼 소식에 플로리다에서 전세기를 타고 온 친구 빌리로 등장, 태준에게 “꽃등심 혼자 구워 먹어봤냐? 내 목소리가 나오나 안 나오나 거울하고 대화해 봤어?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혼자 셀카 찍어 봤냐구. 너 이혼은 그런 거야.”라며 이혼에 대한 자신의 느낌과 이혼남의 설움을 털어 놓는 장면으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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