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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남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드라마<남자이야기>제작발표회 현장
영상취재 이지미 2009-04-06

지난 31일 오후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윤성식감독, 배우 박용하, 김강우, 박시연, 박기웅, 한여운, 이필립, 김뢰하가 참석한 가운데 KBS 새 월화드라마 '남자 이야기'(극본 송지나, 연출 윤성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근대를 배경으로 한 <여명의 눈동자>와 현대를 배경으로 한 <모래시계>에 이어 ‘송지나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인<남자이야기>는 모래시계 그 10년 후인 2009년 현재 대한민국을 소재로 다룰 예정이다 정글 같은 도시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거친 남자들의 이야기이며 동시에 돈과 명예 그리고 소중한 가족을 지키려는 이 시대 모든 이들의 이야기인 드라마<남자이야기>는 화려한 캐스팅의 면면 만으로도 2009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힌다

터프하고 강인한 모습으로 변신한 박용하, 냉철한 천재로 분해 남성적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일 김강우 그리고 무심한 듯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낼 박시연까지 작품에 대한 기대를 한층 증폭 시키는 드라마<남자이야기>는 4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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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출 김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