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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일대의 기회 <스타트렉 : 더 비기닝>
영상취재 이지미 2009-02-25

25일 오후2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TV시리즈<로스트>로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 시청자를 매료시킨 J.J.에이브람스 감독과 함께 주연배우 크리스 파인, 조이 살디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에이브람스 감독은 <로스트>의 김윤진은 "존경하는 배우"라며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그녀와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의 신예배우 크리스 파인과, 조이 살디나와 함께 일할 수 있어 유쾌한 시간이었다며 이영화는 "나에게 주어진 일생일대의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크리스 파인은 <프린세스 다이어리2>,<행운을 돌려줘>에서 앤 헤서웨이와,린제이 로한 등 할리우드 미녀들과 호흡을 맞추며 젠틀한 외모와 매력적인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아온 신예 배우. "촬영 내내 욕심이 없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크리스 파인은 2008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30세 이하 30명 배우’, 버라이어티지 선정 ‘주목해야 할 배우 TOP 10’에 오른 데 이어 최근 할리우드 영화사와 극장주들이 선정한 ‘가장 떠오르는 스타’에 앤 해서웨이와 함께 남자 배우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할리우드의 가장 핫한 배우로 자리잡고 있다.

에이브람스 감독이 "조이 살디나가 등장하는 장면에선 언제나 나도 모르게 그녀에게 시선을 빼앗기게 된다"고 평가할 만큼 할리우드 최고의 감독들을 사로잡은 조이 살디나는 <스타트렉 : 더 비기닝>에서 우후라 역을 통해 자신만의 고유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에이브람스 감독이 각본, 제작, 연출을 맡은 초대형 블록버스터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은 5월 7일 세계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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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출 김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