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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한국인]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이다혜 2008-12-22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한나라당, 한-미 FTA 비준안 단독상정 촛불집회 때 봤던 그 광경 지금 국회에서 벌어지는 그 광경.

‘체험학습 허락’ 교사 7명 파면·해임 나라가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 닥치고 공부해. 닥치고 시키는 대로 해. 안 그럼 선생님처럼 된다.

수능성적 분석자료, 해킹으로 사전 유출 열심히 공부하면 어쩐지 억울한 마음만. -_-

병원 약처방 남용 여전 죽어도 시체가 안 썩을 듯한 느낌으로 약에 팍팍 절어살고 있습니다. 콜록!

‘구피’ 신동욱 만취상태서 교통사고 제 손으로 꺾어버린 제2의 전성기. 핸들 잘못 잡으면 손목에 핸들 찬다.

메이도프, 500억달러 다단계 사기 월가 삽질에 전세계가 휘청. 은행과 경제 전문가들 실수를 전세계가 나눠지는 현실이라니.

이천수, 채무 불이행으로 고소당해 연예면·사회면에 참 자주 나오세요. 다른 이천수가 또 있는 줄 알았다죠.

삼성 라이온즈 심정수 은퇴선언 내 살다살다 삼성이 진심으로 딱해지는 날이 올 줄이야.

부시 “난 인기를 위해 영혼을 팔진 않았다” 훗. 영혼을 팔면 인기 얻었을 것 같지? 왜 이래 아마추어같이.

부시에 신발 투척 기자, 살인미수 혐의 아놔 부시… 빠져가지고… 하늘서 우박내리면 핵폭탄 쏠 설레발.

내 쉴 곳은 작은 집 그 집뿐이리. -_- (무전무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