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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트맨이 아니다! <우린 액션배우다> 언론시사회 현장
영상취재 이지미 2008-08-28

"죽음이 두렵다면 시작도 안 했다!"

카메라 바깥의 액션배우들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우린 액션배우다>의 언론시사회가 지난 19일 용산CGV에서 열렸다. 이미 전주국제영화제 등에서 바람몰이를 하며 호평을 받은 작품이기에 서울에서 열린 첫 공식 시사회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자인 정병길 감독을 비롯, 액션배우들인 권귀덕, 곽진석, 신성일, 전세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영화 속에서 코믹 캐릭터로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전세진은 기자간담회에서도 재치있는 입담으로 취재진들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또, 즉석에서 호랑이 등문신을 노출하며 퍼포먼스까지 펼쳐줘 행사장을 열광의 도가니를 만들기도 했다.

어떤 액션영화보다 화려하고, 어떤 드라마보다 공감되고, 어떤 코미디보다 완전 웃긴 액션스쿨 동기생들의 이야기 <우린 액션배우다>는 오는 8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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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출 : 김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