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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FF2008] <한국단편의 선택2> GV 현장
영상취재 이지미 2008-05-08

5일 전주 메가박스에서 <한국단편의 선택2>의 김원호,송현정,전현구,이진우 감독과 씨네토크를 가졌다.

첫번째 단편섹션은 김원호 감독의 영화<삐라>로 삐라를 통해 유년 시절 사라져간 것 처럼 보이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일상의 세뇌와 사회 이분법적 시각에 대해 풍자하고 있는 영화이다. 김원호 감독의 연출작으로는 <낡아빠진 냉장고 버리기>(2006),<쇼팽의 운동화>(2006)가 있다.

두번째 단편섹션은 송현정 감독의 영화<한성이발소>로 오래된 이발소에 평범한 하루와 함께 사소함에서 묻어나는 삶의 잔상을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조명한 영화이다. 송현정 감독의 연출작으로는 단편영화 <신기료 장수 이야기>(2006)가 있다

세번째 단편섹션은 전현구 감독의 영화<순간을 믿어요>로 자꾸만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와 기성, 우연히 마주친 여자를 따라가는 기성 기성의 작업중인 시나리오와 연애에 대한 충고 등 일상 속에서 사소한 오해와 관계에 관한 영화이다. 전현구 감독의 연출작으로는 단편<코스믹 댄서>(2006)이 있다

마지막 단편섹션은 이진우 감독의 영화<모퉁이의 남자>로 영화감독이 꿈인 소녀와 소녀의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신기한 꿈과 경험에 관한 이야기로 액자구조 형식을 취해 시간과 공간의 경게를 넘나드는 독특한 서사 구조가 돋보이는 영화이다. 이진우 감독의 연출작으로는 <팔월의 일요일들>(2005),<바람이 분다>(2006), 단편영화 <궁금해요 그대 팬티>(2007)이 있다

네 명의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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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윤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