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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한국인] 비가 왔다, 비가 온다, 비가 올 예정이다.
이다혜 2007-10-01

비가 왔다, 비가 온다, 비가 올 예정이다.

“63빌딩 폭발물” 10살 초등생이 협박 전화 초딩님 심심하셨쎄요? 학교에서 개념은 안 배우셨쎄요?

휴대폰 골드번호는 ‘0000’ 내 동생 핸폰 뒷자리 0000인데. 번호 팔면 돈 되나요?

항공사 마일리지 상속 가능하다 디얼 마이 패밀리, 내가 죽거든 내 마일리지로 제주도라도;

정읍 일가족 피습, “원금 600배 빚독촉이 화근” 빌린 돈 3600만원, 갚을 돈 213억원. 그래서 살인. …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美 ‘바지소송’ 세탁소 폐업 위대한 미국 사법제도 같으니. 우리나라는 대기업 회장님도 맨주먹으로 싸우시는데.

‘버블세븐’ 시가총액 6兆 줄어 그렇다 해도, 지구가 망해도 그 동네들 버블은 남을 겁니다 -ㅅ-

女 비하 발언 윤종신 중징계 몰랐었어 네가 그렇게 맹한지 (중략)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실수 (노가바, 제목 ‘너의 입방정’)

한밤중 여의도 2차선 도로 붕괴 차량 5대 매몰사고. 하늘이 뚫리니 땅도 무너지시고.

女 중고생에 男 중학생 체중도 줄어 몸짱이 아니라 몸깡이다 근데 니들 그러면, 키 안 큰다;

‘맥주 유통기한’, 국산엔 없다 맥주 마시고 물똥 싸는 게(뿌지직) 니들 때문이로구나(뿌지직). 우웨엑.

연휴 끝나기 무섭게 비바람. 하늘도 출근을 저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