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Magazine > 피플 > 사람들
[캐스팅] 제니퍼 허드슨 外
씨네21 취재팀 2007-09-17

제니퍼 허드슨 <드림걸즈>의 제니퍼 허드슨이 마놀로 블라닉을 신는다.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더 무비>에서 섹스 칼럼니스트 캐리 브래드쇼의 개인 어시스턴트 루이즈를 연기하게 된 것. 루이즈는 원작에는 없었던 인물로 패션 감각이 뛰어난 20대 초반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라이언 필립 라이언 필립이 바이킹이 된다?! <마지막 전투 몽상가>(Last Battle Dreamer)는 전쟁을 두려워하는 형 하콘과 함께 영국을 침략하기 위해 나선 7세기 바이킹 전사 도르핀을 주인공으로 하는 시대물. 라이언 필립이 도르핀을, 숀 빈이 하콘을, 애비 코니시가 도르핀과 사랑에 빠지는 비밀스러운 영국 여인을 연기한다.

브래드 피트, 에드워드 노튼 <파이트 클럽>의 두 남자가 다시 뭉친다. 브래드 피트(사진)와 에드워드 노튼이 케빈 맥도널드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 캐스팅됐다. 영국의 미니시리즈를 영화하하는 이 작품은 정부의 죽음으로 궁지에 몰린 정치가와 전직 경찰 기자의 이야기. 브래드 피트가 기자를, 에드워드 노튼이 정치가를 연기한다.

이세야 유스케 <금발의 초원> <허니와 클로버>의 이세야 유스케가 미국 진출을 노린다. 페르난도 메이렐레스(<시티 오브 갓>)가 연출하는 영화 <블라인드니스>에 캐스팅된 것. 노벨 문학상 수상작 <눈먼 자들의 도시>을 원작으로 하는 이 영화는 실명하는 전염병에 걸린 남자가 정부 정책에 의해 격리시설에서 지내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스키야키 웨스턴 장고>의 기무라 요시노가 그의 부인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