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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22>, 마크 포스터가 메가폰
안현진(LA 통신원) 2007-06-26

마크 포스터

제임스 본드의 22번째 작전은 <마스크 오브 조로> <몬스터 볼>의 마크 포스터 감독이 지휘한다. 2008년 11월 개봉하는 <본드22>(가제)는 런던의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12월부터 촬영을 시작하며, 폴 해기스가 각본 작업 중이다. 포스터 감독은 “시리즈의 팬으로서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고, 소니픽처스 대표 에이미 파스칼은 “액션, 유머, 서스펜스와 스릴이 조화된 <본드22>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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