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PIFF)가 부산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창투사 (가칭)아시아문화기술투자와 영화배급사 (가칭)발콘(BALCON, Busan Alternative Content Network)을 만든다. 아시아문화기술투자는 영화 외에도 방송, 게임, 뮤지컬 등 연관 문화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화려한 휴가>의 제작사인 기획시대가 PIFF와 함께 창투사 설립준비단을 꾸리고 있다. 발콘은 “작품성이 뛰어난” 아시아영화를 중심으로 판권을 구입해 관객과 만남을 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