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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떠오르는 할리우드의 데뷔 무대
씨네21 취재팀 2007-06-05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새 영화를 공개하는 특권은 더이상 틴셀타운의 전유물이 아니다. <스파이더맨 3>에 이어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역시 도쿄에서 6월28일 월드 프리미어를 갖기로 한 것. 일본은 전세계 매표수입의 10~15%를 차지하는 시장으로 때로는 북미 수입을 능가하기도 한다. 일본 디즈니의 마케팅을 책임지는 나카무라 겐지는 “미국을 제외하고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할 만한 유일한 나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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