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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레이미, 한국만화에 꽂히다?!
장미 2007-06-04

<그루지> <메신져 : 죽은자들의 공포>로 공포영화제작자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샘 레이미 감독이 다음 작품으로 한국의 만화를 선택했다. <메신져…>의 수입사인 아이비젼(주)쌈지는 보도자료를 통해 형민우의 그래픽노블을 원작으로 한 <프리스트>에 샘 레이미가 제작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만화가 형민우의 작품인 <프리스트>는 <300>의 제라드 버틀러가 주연으로 내정된 작품으로 현재 멕시코에서 제작중인 영화.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신과 악마라는 신화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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