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SPP(Sicaf Promotion Plan) 부문에서 최우수 기획상을 수상한 애니메이션 <무적의 콜린>이 6월10일까지 서울 명동 애니시네마에서 관객과 만난다. 해믈롯 왕국의 왕위를 차지하기 위한 랭스빗 경의 음모에 맞선 꼬마 왕자 콜린의 재기와 무용담을 그린 이 애니메이션은 게리 앤드루, 알라스테어 스위너튼 등 영국 감독과 작가를 기용해 유럽시장을 겨냥한 작품이다(문의: 02-3455-8352, 02-3141-7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