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 하트>의 마이클 윈터보텀 감독이 신작 계획을 발표했다. 최소 5년의 제작기간을 예상하는 <세븐데이즈>는 감옥에 갇힌 남자와 가족과의 관계를 다큐드라마 형식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부모가 수감자인 상황이 자녀의 발달과 성장에 끼치는 영향에 주목할 예정이라는 윈터보텀은 긴 제작기간에 대해 “테크닉을 이용하기보다는 실제 시간을 통해 진정성을 담아내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