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씨네21> 영화평론상 시상식이 5월9일 한겨레신문사 3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서는 이번 영화평론상의 유일한 수상자인 송효정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송효정씨는 이론비평으로 ‘한국영화가 아이를 다루는 방식’을, 작품비평으로는 <포도나무 베어라>를 다뤘다. 송효정씨는 앞으로 <씨네21> 영화평론가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