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할로윈을 예약한 <쏘우4>가 윤곽을 드러냈다. 전편의 생존자 제프가 납치된 딸을 구하는 이야기로, 시간에 쫓기는 제프 앞에 직소의 힌트가 담긴 새로운 테이프가 발견되며 시작된다. 영혼까지 피로 물든 직소는 4편에서도 ‘살아 있음에 감사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죽음의 게임을 계속한다. 대런 린 보즈먼 감독이 2, 3편에 이어 메가폰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