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만 무성했던 <X파일> 속편 제작이 가시화됐다. <사이파이 와이어>에 따르면, 멀더와 스컬리를 연기할 두 배우 데이비드 듀코브니와 질리언 앤더슨의 출연 결정으로 속편 제작이 확실해졌는데, 이는 1998년 TV시리즈를 영화로 제작한 뒤 10년 만이다. 현재, <X파일2>는 각본 작업 중이며, 오래 묵힌 만큼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