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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린치, 15년 만의 신작 계획
씨네21 취재팀 2007-05-01

제니퍼 린치 감독이 15년 만에 메가폰을 잡는다.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딸로, 1993년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를 발표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은 제니퍼 린치의 복귀작은 초현실 스릴러 <서베일런스>. 거짓말, 위험, 비밀로 가득 찬 외딴 마을에 파견된 FBI요원 이야기다. 데이비드 린치가 제작을 지원하며, 빌 풀먼, 줄리아 오먼드가 주연을 맡았다. 2008년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