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싱어
<유주얼 서스펙트>의 각본가 크리스 매쿼리와 브라이언 싱어 감독 콤비가 다시 뭉친다. 톰 크루즈의 제작사인 UA에서 만드는 이 스릴러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실제로 일어난 히틀러 암살 시도가 주된 줄거리다. <유주얼 서스펙트>와 유사하게 다수의 캐릭터가 촘촘히 얽힌 이야기라고. 제작 계약 중 싱어 감독의 권유로 톰 크루즈가 출연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