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표님이 지목해주셨으니 받아들이는 수밖에. (웃음) 많은 돈은 아니지만 소아암 등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돕는 데 쓰였으면 좋겠다. 실질적으로 아이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나가는 단체에 기부금이 갈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아직 미혼이고 애도 없지만 그렇게 쓰이길 바란다. (웃음) 다음 타자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와 <아라한 장풍대작전>의 이춘영 PD. 흔쾌히 수락하실 거다.”
“뭐 대표님이 지목해주셨으니 받아들이는 수밖에. (웃음) 많은 돈은 아니지만 소아암 등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돕는 데 쓰였으면 좋겠다. 실질적으로 아이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나가는 단체에 기부금이 갈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아직 미혼이고 애도 없지만 그렇게 쓰이길 바란다. (웃음) 다음 타자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와 <아라한 장풍대작전>의 이춘영 PD. 흔쾌히 수락하실 거다.”